[일상 기록] 많이 먹고 많이 산책한 11월 첫째주, 둘째주
안녕하세요 원더브리즈입니다.처음으로 적어보는 일상기록입니다. 11월에 있었던 일들을 사진을 정리하면서 공유해보려고 해요.주말에 언니와 안국역에 나들이를 갔어요.콤포타블 안국점 커피와 까눌레가 아주 맛있었어요. 서울공예박물관은 건물과 마당이 예뻐서 사진찍기 좋고, 굿즈샵이 알찹니다.(전시보다 굿즈샵 구경이 더 알차요)송현녹지광장엔 꽃이 예쁘게 잔뜩 심어져있었어요.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여기있는 꽃들도 이젠 다 시들었겠죠?내년의 꽃을 기다려야하는 시기가 되었어요. 용산에서 친구들을 만나서 술을 (많이) 고기를 먹었습니다.친구가 대만에서 사와서 손수 포장한 선물을 가게에 놓고오는 바람에 너무 슬펐습니다.. 이젠 정말 금주해야하나봐요(미안해 친구야..) 을지로에서 회사 동기들도 만났는데요,3년차가 그런시즌인건..
일상/서울살이
2024. 11. 19. 23:58